난드롤론 데카듀라볼린 단백동화제 리뷰


Anabolic Steroids Nandrolone

난드롤론은 보디빌딩 역사에서 상당히 오래된단백동화제로써 1950 년대 처음 

운동선수들이 사용하기 시작했을정도로 오랜시간 검증된주사용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입니다. 데카 듀라보린 (Deca) 는 난드롤론의 상표명이며 난드롤론에 데카노에이트 

(Decanoate) 에스터가 부착된 것이 상표명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징은 이중목적의 에스터이며 첫번째로 호르몬이 오일에 녹이게하는것과 두번째는 

에스터사슬이 데카듀라볼린이 신체의 효소에 전달될때까지 안드로겐 수용체와 

상호작용하지 않도록 하여 장시간에 걸쳐 천천히 방출할수있도록하는것입니다. 

1960 년대 이후부터 데카 듀라보린은 디볼과 테스토스테론과 함께 최고의 벌킹스택으로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 데카듀라볼린은 절대로 

단독사용을 해서는 안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입니다. 반드시 테스토스테론과 함께
스택해야하며 그 이유는 DHT 같은 강력한 테스토스테론 유도체가 없으면 그보다 낮은 

유도체들이 안드로겐 저장공간을 꽉채워서 결론적으로 안드로겐 결핍으로 이어지며 

이때 발생하는 부작용을 "데카딕" 이라고 합니다. 데카딕의 원인은 대부분 안드로겐 호르몬

의 부족때문인 경우가 많으니 테스토스테론과 스택하는것이 효과와 안전성면에서 

분명 좋습니다



데카 듀라볼린은 단독사용이나 고용량을 투여하는 경우에만 부작용이 발생하기때문에 

사용자는 테스토스테론과 3:2 비율로 데카의 용량을 설정하는것이 좋으며 예를들어 

테스토스테론을 주당 600mg 투여한다면 데카 듀라보린의 용량은 400mg 이 넘지않도록 

제한해야 합니다. 이정도만 지켜도 데카딕 이라는 부작용은 피할수 있다는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난드롤론 호르몬 자체가 아로마타제 효소와 상호작용을 

하지않으므로 테스토스테론이나 디볼의 부작용인 여유증의 발생가능성도 낮으며
이는 기본적으로 데카 듀라볼린이 대부분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궁합이 좋은 

시너지효과를 가진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라는것 입니다.



데카 듀라볼린의 반감기는 6 일 정도이며 체내잔류가 빠져나가는 기간은 3 주정도 

걸립니다. 도핑적발기술의 발달로 이러한것과 상관없이수개월 이후에도 주체에따라 

적발이 가능합니다. 벌크업 스택의 경우 에난과 디볼을 함께 사용하고 중상급자 위주로 

트렌볼론 에난을 추가하면 극강의 벌킹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운동선수들은 어쩔수없이 사용하는 부분인만큼 

작용을 피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서 책임감있게 사용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난드롤론데카노에이트 , 데카 듀라볼린 이라는 제품에대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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