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퀴포이즈 (Boldenone) 효과 및 부작용 정리

Equipoise Boldenone Undecylenate

일반적으로 이퀴(EQ) 이라고 부르며 디볼에서 파생된 장기간 주사가능한 형태로 개발된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입니다. 이퀴포이즈는 수의학용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써 제약사에 

의해서인간사용을 허가받은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일부 언더제약인 개인즈랩 (Gainz Lab) 

케이페이 (Keifei) 파마콤 (Pharmacom) 브리티쉬드래곤 (British Dragon) 등의 지하 실험실

에서 제조되어 전세계로 유통됩니다. 수의학용스테로이드를 보디빌더나 운동선수가 

사용하는 이유는 이것이 인간에게 사용되었을때 발생하는 강력한 단백동화 효과와 매우 

낮은 부작용 위험 또한가지 장기간 사용하여 퀄리티높은꾸준한 근육량증가 이득을 얻을수

있다는점 때문일것 입니다.

이퀴포이즈 볼데논의 특징은 매우느린 액션과 식욕을 촉진하는점 아닐까 싶습니다. 

도핑감지기간이 3개월로 알려져있었고 그로인해 난드롤론 데카듀라볼린을 사용했던 

보디빌더들이데카보다 짧은 도핑감지기간을 가진 이퀴포이즈로 많이 넘어왔으나 

현시점에서 도핑검사기술의 발달로 이퀴포이즈 또한 1년이상 감지가 가능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입니다. 이퀴포이즈의 효과는 체력과 내구성의 향상과 적혈구 생성을 

증가시켜 발생하는 근육량증가와 단백동화 효과및 경기력향상입니다. 

일반적으로 16 주 정도 길게 사용하거나 10~12 주 정도 짧게 테스토스테론과 함께 

사용될때는 볼데논특유의 느린액션을 감안하여 초반 2주간 2배의 용량을 투여하는 

"프론트로딩" 스택법을 사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이퀴포이즈는 적혈구 생성을 증가시켜 골수성장을 

자극하고 적혈구생성인자 (EPO) 인자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적혈구가 많을수록 

헤모글로빈이 많아지고 혈액의 산소운반률 또한 상승됩니다. 이것이 보디빌딩뿐 아니라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도 적발될만큼 야구나 풋볼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기력향상약물 

된 가장큰 이유입니다. 볼데논 (Boldenone) 은 보디빌딩에서 다양한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컷팅 및 벌킹 모두 꽤괜찮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컷팅시에는 트렌볼론과 윈스트롤 , 

테스토스테론 프로피오네이트등과 스택하며 벌킹시에는 디볼과 테스토스테론 에난데이트

 등과 가장많이 스택되며 중상급자 위주로 트렌볼론 에난이나 파라볼란을 추가하여 

극강의 시너지효과로 근육을 증가시킬수있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사용하지 않았다면 입문하지 않는것이 현명합니다. 이곳은 

보디빌더와 운동선수 분들이피치못하게 사용하게 될때 사용법을 몰라서 부작용에 

고생하는것을 예방하기위해 무료로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입니다. 

더 궁금하신게있다면 언제든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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